트위터의 인기, 오프라인까지 접수...
미국에서 트위터의 인기가 점점 더해가는 모양입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을 석권하면서 Google이라는 단어 자체가 검색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지는 오래되었죠. 스카이프가 인터넷망으로 전화를 한다는 동사처럼 인식되어.. 외국에서는 Skype me와 같은 형식으로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이 대열에 트위터도 동참하는 모양인데.. 문자를 보내라고 할 때의 text me처럼 나에게 트위터를 날려라는 의미로 tweet me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외신에 따르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tweet me가 새겨진 사탕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말 중에 tweet me가 있네요.(사진 한 가운데 보이시죠?) 이전에도 트위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Web2.0/twitter
2010. 1. 2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