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듀얼모드 삼성와이즈원폰 상용화
국내에서도 휴대폰용 인터넷전화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이미 스카이프가 SK텔레콤의 3G망을 임대해서 스카이프전용 휴대폰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삼성네트웍스가 휴대폰과 인터넷전화가 결합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자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 삼성Wyz(와이즈)070 이 하나의 단말기로 인터넷전화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듀얼모드 '삼성Wyz(와이즈)원폰' 서비스의 상용화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Wyz원폰' 은 이동전화 단말기를 사용하여 무선랜(Wi-Fi)이 가능한 사업장 내에서는 인터넷전화로, 무선랜 영역 밖에서는 휴대전화로 사용이 가능한 전화 서비스를 의미하며, 두 가지 기능을 구현..
국내 VoIP 뉴스
2008. 1. 24.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