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페이지, 이제는 공유하자!
자신이 즐겨보는 컨텐츠를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는 개인화 페이지(Personalized Homepage)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자신의 메일이나 즐겨찾기, 웹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는 피드 등을 한 페이지에 모아서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개인화 페이지라고 할 수 있는데, 야후에서 제공하는 전세계적으로 My Yahoo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iGoogle이 격차를 좁히면서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위자드닷컴이 수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화 페이지는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의미 그대로 자신만의 페이지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가 만든 전용 페이지를 남들과 공유할 수 없다는 점인데, 개인화 페이지..
Web2.0
2008. 3. 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