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스팅은 잘 안하는데.. 제가 구독하는 모든 피드에 아이패드(iPad)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그 동안 아이패드에 대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 쏟아져 나오는 이야기를 보니 대단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뭐라 표현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자체에 대단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렇지만.. 10살된 우리 아들은 노트북/넷북보다는 아이패드를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 나고 있어서.. 아이패드를 잘 보여주는 동영상 두개만 준비했습니다. 아래는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나온 아이패드 리뷰의 결정판이라고 하는 인가젯에서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PC매거진에서 나온 리뷰 동영상입니다.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조금 다르니 여러분도 아이패드가 무엇인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스토어에 아이패드 관련 액서서리가 몇 가지 등장했는데.. 아래에 있는 키보드독(keyboard Dock)만 있으면 노트북은 거의 필요없을 듯 하네요. 요즘과 같이 클라우드에 문서 저장해 두고 사용하는 시대에는 더더욱 더 그럴 듯 해서.. 지름신이 마구 강림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69달러.
트위터에서 유명하신 @estima7님은 미국 현지에서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그 느낌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해 주고 계신데.. 이 분께 쏟아지는 질문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걸 알 수 있는 것도 트위터 검색을 이용하면 쉽게 알 수 있는 시대이니..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 어지럽습니다. 자신이 개인적으로 구매한 아이패드를 다른 분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자리도 트위터를 기반으로 마련되었네요. 아이패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으신 분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시간으로 2010년 4월 3일. 아이패드가 세상에 처음 나온 날인데.. 나중에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고자.. 제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PS> 미국에서 줄서서 아이패드 구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영어의 압박이 있기 하지만.. 한 번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