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를 비롯한 실시간 소셜웹(Real-time Social Web)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를 많이 드렸는데.. 페이스북이 방문자가 가장 많은 세계 1위 사이트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통계는 구글의 광고 네트워크인 Ad Planner에서 방문자수가 많은 세계 1,000대 사이트(2010년 4월)를 발표한 자료인데.. 구글닷컴이나 유튜브 등 구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는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가서 보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페이스북이 1위이고,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닷컴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UV는 5억4천만명에 570억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군요.

트위터는 순방문자수 9천6백만명에 5억4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전체 18위를 차지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 전체 트래픽의 25%만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발생하고 있고. 나머지 75%는 써드파티가 만든 어플이나 웹페이지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보다 4배 정도 많은 방문자와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고 예상해도 될까요? 여튼 트위터도 대단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시가총액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누른 애플도  7천2백만 순방문자와 9억6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27위에 올랐습니다.

스카이프(Skype)도 순방문자수가 3천1백명에.. 3억7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69위를 차지했군요. 스카이프 이용자의 경우 대부분 PC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무시하지 못한 정도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좀 더 웹 친화적인 서비스를 내 놓는다면 스카이프도 대단할 듯 합니다.

국내 서비스 중에는 네이버가 3천1백만 방문자(54억 페이지뷰)로 72위, 다음이 2천5백만 방문자(25억 페이지뷰)로 9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만 머물러 있으면.. 향후 순위가 계속 밀릴 듯 한데요. 자사 사이트를 좀 더 개방하고 해외에도 진출해야 할 듯 합니다.

구글에서 발표한 자료라..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어느 정도인지 빠져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여튼 페이스북의 상승세는 이번 발표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구글을 비롯한 해외 사업자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그라프, 소셜플러그인을 왜 채택하려고 하는지... 왜 구글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맞서 구글버즈를 런칭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실시간 소셜웹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에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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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irawell BlogIcon 김미리주리
    2010.05.31 07:01

    구글의 G메일과 스카이프는 현재 사용중인데
    아직 페이스북은 계정을 만들지 않았어요~

    이기사를 보니 페이스북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점유율이 엄청나요^^;

    요기는 저의 공간입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http://blog.daum.net/mira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