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의 Q330 노트북을 체험하고 있는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에, 가벼우면서도 이동 중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괜찮은 노트북입니다.

오늘은 Q330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 2가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는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오디오CD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데이터 안전하게 보관하기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노트북을 이용하다가 가장 난감한 경우는 저장해 놓았던 데이터가 날라가거나, 노트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가 본의 아니게 강한 충격이라도 가해지면.. 하드디스크에 이상이 생겨 저장된 데이터를 날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계속 재부팅되거나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떠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경우 등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Q330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삼성 복원 솔루션'을 이용하시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삼성 복원 솔루션은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하드디스크를 원래 상태로 '복원'하는 기능,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백업'하는 기능, 그리고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각종 드라이버나 삼성에서 디폴트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다시 설치하거나 다른 매체에 저장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능이 있습니다.

Q330은 출시될 때부터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로 나누어져 있고, 시스템과 관련된 주요 소프트웨어는 C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복원을 실행하면 되는데.. C드라이브에 저장된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윈도우 주요 파일만 빠르게 복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기본 복원, C드라이브 전체를 삭제하고 원래 상태로 복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체복원'을 선택해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복원의 경우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실행하는 것인데, 노트북에 저장한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등의 데이터는 미리 미리 백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업의 경우에도 주요 시스템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C드라이브의 현재 상태를 이미지로 저장하는 '전체 백업'과 주요 파일을 선택해서 백업하는 '데이터 백업'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쓰다보면.. 원래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다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Q330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위에서 살펴본 '복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설치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미리 '전체 백업'을 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백업 파일은 노트북의 D드라이브에 저장하거나, 외장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군데 다 저장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만 다시 설치하거나 백업하는 가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Easy Contents Share, Easy File Share, 게임팩, 그리고 지금 설명드리는 삼성복원 솔루션 등을 실수로 지우신 경우에는 이 기능을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P3 파일을 오디오 CD로 만들기

제가 결혼할 때만 하더라도 오디오는 주요 혼수품목 중의 하나였습니다. 요즘은 음악을 MP3로 듣는 경우가 많아서 휴대폰이나 휴대용 MP3 플레이어가 대세이고.. 오디오 기기에도 MP3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 있는 오디오는 MP3 플레이어가 없는 관계로.. 거의 거실을 빛내주는 장식품(?)의 역할만 하는 상태인데, Q330의 번들 소프트웨어인 CyberLink DVD Suite를 통해 자신의 역할을 찾고야 말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옵션이 있는데.. '오디오CD 만들기'를 선택해서 오디오 CD로 굽고자 하는 음악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MP3파일을 오디오 CD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MP3를 그대로 CD에 굽기, MP3 DVD 만들기.. 그리고 동영상을 CD나 DVD로 구울 수도 있구요, 기존 오디오 CD를 MP3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공 CD가 오디오 CD로 변신하게 되구요.. 마지막에는 CD에 붙일 수 있는 레이블(Lable)까지 만들어서 인쇄하는 기능까지 제공해 주는군요.

거실 한 쪽에 장식장 역할을 하던.. 가끔 우리에게 라디오를 들려주던 역할만 하던 애물덩어리 오디오가 제 기능을 되찾은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노트북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미리 백업해 두시고.. MP3 파일을 오디오 파일로 변환해서 집에 있는 오디오를 다시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에 대한 의견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