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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온라인 화상 시험감독 ‘모니토’ 출시

스타트업

by 버섯돌이 2020. 4.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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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온라인 교육·평가·채용 서비스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Grepp)이 온라인 화상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학가의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개발자 비대면 채용에 사용되는 기능을 대학 온라인 시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 개발, 신규 출시한 것이다. 

모니토는 △웹캠(Webcam)을 활용한 실시간 학생 모니터링 △시험 중인 학생이 보고 있는 화면 실시간 모니터링 △다양한 시험 문제(객관식, 주관식) 지원 △시험 관리/채점 △학생 관리 △교사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실시간 화상채팅 기능을 온라인 시험 감독에 적절하게 구현함으로써 오프라인 시험장만큼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시험에 초대 가능한 학생 수는 제한이 없으며,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해 쉽게 학생을 시험에 초대 가능하다. 

그렙 이확영 대표는 “모니토는 온라인 테스트를 10만건 이상 진행한 그렙의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었다”며 “검증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렙(grepp)은 소프트웨어의 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카카오 CTO 출신인 이확영 대표와 국민대학교 SW융합대학장인 임성수 교수가 2014년 3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프로그래밍 Q&A를 제공하는 ‘해시코드(Hashcod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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