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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크, 맞춤형 화상 솔루션 ‘비즈킷’ 런칭.. “회사 홈페이지에 화상 도입 가능”

스타트업

by 버섯돌이 2020. 7. 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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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가 실시간 화상 비즈니스용 웹사이트를 단시간에 구축하는 맞춤형 화상 솔루션 비즈킷(Bizkit)을 론칭했다. 지난 5년간 플링크가 개발한 클라우드형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API, 페이지콜(PageCall)이 적용된 솔루션이다. 

사내에 개발자가 없어도 간단한 상담 신청서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체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미팅 룸을 일시적으로 생성하는데 그치는 기존의 화상 회의 플랫폼과 차이가 있다. 

비즈킷은 맞춤형 도메인과 테마 디자인 설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정체성을 제공한다. 또한 관리자 기능을 통해 미팅 참여자 아이디 일괄 생성, 미팅 참여자 사전 세팅, 미팅 별 참가 가능 인원과 진행 시간 설정, 진행 중이거나 진행 완료된 미팅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추후 추가되는 기본 기능들은 지속적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된다. 고객들은 웹사이트를 구축한 뒤, 월간 사용량만큼만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하며 계정 추가에 따른 별도의 요금은 없다. 

비즈킷은 1~20명에 이르는 소규모 그룹형 화상 미팅룸을 무제한 생성 가능하며, 수천 명까지 안정적으로 중계하는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미팅 참여자들은 공유 캔버스, 실시간 채팅, 리액션 도구 등을 활용해 직접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주요 고객사로는 HR교육 콘텐츠 기업인 한국직업개발원(KJI), 창업진흥원 등이 있으며 비즈킷을 통해 취업 컨설팅, IR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1:1 입시 상담, 프랜차이즈 소개, 법률 상담,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의 고객들도 비즈킷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필준 대표이사는 “비즈킷은 온택트(Ontact) 비즈니스로 새로운 기회를 빠르게 창출하고 싶지만, 사내 개발 인력이 없어 페이지콜을 도입하지 못했던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솔루션”이라며 “고객들은 온라인 비즈니스로의 전환 적합성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으며, 자체 웹사이트 구축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비즈킷 신청 고객에게는 첫 달 서비스 이용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플링크(PPLINK)는 WebRTC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API 페이지콜(PageCall)을 개발해 1:1 서울대생 원격 과외 서비스에 도입했다. 프라이머, 스프링캠프, 미국 Strong Ventures, 비하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WebRTC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링크’, 스프링캠프 등에서 15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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