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글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에서 추진하는 애니콜 햅틱폰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인터넷전화(VoIP)와 관련해서 해외의 경우 해당 서비스가 블로그를 자체 운영하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늘 부러워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햅틱폰이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카이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웹기반 인터넷전화 서비스와 관련된 리뷰를 통해 모바일VoIP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폰을 발표한지 1년이 넘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터치스크린의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에서는 LG전자가 프라다폰을 출시하면서 터치스크린 대열에 합류했는데, 삼성에서도 뒤늦게나마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듯 하다. 삼성은 햅틱(Haptic)폰을 출시하고 기존 터치스크린 방식을 뛰어 넘었다고 주장한다. MP3, 카메라, 영상통화, 터치스크린으로 이어지고 있는 핸드폰의 기능 경쟁의 다음 단계는 바로 햅틱이라는 이야기이다.

햅틱(Haptic)은 '촉각의'라는 뜻으로 터치스크린에 손 끝의 촉각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문구 또한 "만져라!반응하리라"로 정했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실제 어떻게 동작할 지에 대해서 잠시 엿보도록 하자. (국내보다 해외에서 좀 더 자세한 리뷰 동영상이 있는 관계로..이해하시길..)

햅틱폰에는 새로운 UI인 터치위즈(TouchWiz)가 적용 되어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햅틱폰의 UI는 일반폰 UI를 그대로 터치스크린폰에 적용한 기존 터치폰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새로운 UI를 적용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햅틱폰은 주요 기능을 실행하거나 화면 터치시 22가지 이상의 진동의 강약, 장단에 따른 다양한 진동을 휴대폰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확인, 취소 기능을 실행하였을 때 각각 다른 진동을 느낄 수 있고 발신자의 바이오 리듬에 따라 수신자가 각각 다른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아날로그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로그를 적용했다. 음악을 들을 때는 볼륨 다이얼을 돌리듯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검색할 때도 실제 사진첩을 넘기는 듯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능의 사용법을 쉽게 알려 준다. 사운드도 110여가지나 들어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고의 이동통신 전시회인 'CTIA 2008'에서 삼성이 출품한 인스팅트(Instict)가 최고의 휴대폰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인스팅트(모델명 SPH-M800)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햅틱폰과 비슷한 UI를 제공한다고 하니, 올해 가장 주목받는 핸드폰 중의 하나로서 애플의 아이폰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 같다.

햅틱폰이 생기면 화면에서만 보던 다양한 기능을 손끝의 촉각으로 느껴보고.. 그 느낌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


Anycall Haptic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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