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의 미래? 창업자에게 물어봐!!!
요즘 스카이프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첫번째는 지난 2사분기 실적에 대한 것인데, 스카이프는 이용자수가 4억8천만명이 넘고 매출이 1억7천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견실한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에 대해 이베이는 분사시켜 내년에 IPO를 간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는데, 현재와 같은 실적을 유지한다면 인수할 때 썼던 엄청난 돈을 만회할 것 같은 분위기이다. 하지만 스카이프의 미래가 반드시 밝은 것 만은 아니다. 지난 번에도 전해 드렸는데.. 이베이는 스카이프의 창업자들이 만든 회사인 Joltid라는 곳과 P2P 특허와 관련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즉, 이베이가 스카이프를 인수할 때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P2P 기술을..
Skype News
2009. 8. 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