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도 외부 개발자에 문 열었다
요즘 모바일 단말기를 만드는 회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은 제 블로그를 통해 전해 드린바가 있는데, 국내 휴대폰 제조사인 LG전자도 드디어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는 듯 하다.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외부 개발자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SDK를 공개한 것은 물론이고,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그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도 자사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의 SDK를 공개하고, 앱스토어와 비슷한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을 런칭하고,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최초의 휴대폰인 T-Mobile G1을 통해 데뷔를 했다. 스마트폰의 강자인 RIM의 블랙베리도 동일한 개념의 앱센터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 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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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