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에 인터넷전화 맘껏 쓴다
국내에도 정액제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보니지(Vonage)가 정액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해서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으며, 3~4년 전 국내 별정통신 사업자들도 앞다투어 정액제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지금은 서비스를 유지하는 곳이 거의 없는 곳으로 알고 있다. 보니지(Vonage)의 경우에도 미국 내 케이블 사업자들이 트리플플레이(TPS)를 앞세운 전방위 공격에 아주 불안한 날이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www.cnm.co.kr)은 월 9,900원만 내면 시내/시외 전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액제 요금을 출시했다. LG데이콤의 myLG070이 자사 가입자간 무료 통화를 내세우며 인터넷전화 시장을 키우고 있..
국내 VoIP 뉴스
2008. 8. 22.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