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자' 개념이 없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
그 동안 제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전해드렸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제 '인맥(SNS) 서비스'라고 불리기보다는 웹의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이는 구글이 구글플러스라는 대응 서비스를 내놓은 것에서도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링크와 링크간 연결을 잘 검색해 주는 서비스의 흐름이 사람간의 관계(소셜그래프)를 기반으로 한 소셜웹 트렌드로 넘어가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편리한 점도 많지만.. 아직도 불편하고 선뜻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발견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에 '소유자'개념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과 관련된 강의를 다니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해외블로그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해서 정리해 보고..
Socia Web Guide/Facebook Page Tips
2011. 9. 6.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