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외면한 스카이프, 무슨 일이?
스카이프(Skype) 창업자인 니콜라스 젠스트롬은 스카이프를 선택하지 않는 대신 미보(Meebo)를 선택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요즘 니콜라스 젠스트롬은 스카이프 CEO 자리에서 물러나서 자신이 시작한 IPTV 서비스인 주스트(Joost)에 집중하고 있다. 주스트(Joost)는 IP기반의 TV 서비스로 클로즈드 베타를 지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현재 15,000개가 넘는 TV 쇼와 250개가 넘는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주스트(Joost) 출범 초기부터 인터넷을 통해 TV를 보면서 인터넷전화와 채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기획되었고, 니콜라스 젠스트롬이 스카이프와 주스트 모두의 창업자이기 때문에 스카이프(Skype)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아..
Skype News
2007. 11. 1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