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할인점에서 가입 가능해진다
가까운 대형 할인점에서 손쉽게 인터넷 집전화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오는 2월 말까지 서울 지역 홈플러스 내 인터넷 집전화 판매존에서 myLG070(http://www.mylg070.com)을 시범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형 할인점에 인터넷 집전화 전용 판매존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넷 집전화 판매존은 홈플러스 잠실점, 영등포점, 금천점, 강서점, 신내점 등 5곳에 우선 설치되며, 3월부터 전국 66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myLG070은 가입자끼리 무료 통화, 국제전화 분당 50분, 전국단일요금 등 저렴한 요금에 SMS, 무선데이터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 집전화다. 이에 따라, ..
국내 VoIP 뉴스
2008. 1. 1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