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인터넷전화가 돕는다
지금 태평양 건너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은 산불(Wildfire) 때문에 난리인 모양이다. 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인 샌디에이고에는 주민 50만명에 대해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하고, 6명이 사망하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로 피해가 크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를 기반으로 한 VoIP 영상통화 서비스 업체인 사이트스피드(SightSpeed)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최대 9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Emergency Service Plan을 출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90일 동안 음성통화, 영상통화, 회의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대피한 곳에서 가족 친지들에게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영상통화를 통해 알리라는 취..
해외 VoIP News
2007. 10. 24.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