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VoIP 번들 제공
AT&T가 자사의 이동전화 고객에게 VoIP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번들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USA Today에 의하면 AT&T는 포틀랜드를 비롯한 14개 지역에서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자사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자사의 VoIP 서비스인 CallVantage를 묶어서 판매하기로 했다. 원래 CallVantage의 가격은 한달에 24.99달러인데, 이번 묶음상품의 경우 5달러를 할인해서 19.99달러에 제공한다. CallVantage 기본상품인 "AT&T Callvantage Service Plan"은 한달에 24.99달러를 내면 시내(Local)/시외(Long Distance) 전화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상품인데, 이번에 이동통신가입자에게 번들링으로 제공하게 된 것이다. 왜 AT&T에서 ..
해외 VoIP News
2007. 5. 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