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통계(인사이트), '좋아요'를 뛰어넘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로필이 아니라 페이지를 운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프로필에 비해 편리한 점에 대해서는 여기에 따로 정리해뒀는데.. 그 중에서도 내 활동에 대한 통계가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이를 '페이스북 인사이트'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데.. 이번에 페이스북이 인사이트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페이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talking about this)'라고 할 수 있는데, 기존 내 페이지를 좋아하는 팬 수가 페이지의 활성화(인기도)의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이 페이지와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지표를 제시..
Web2.0/Facebook
2011. 10. 1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