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가 CRM 전문 웹서비스인 Salesforce.com용 버전을 오픈했습니다. 이 소식은 스카이프 공식 블로그에 발표가 되었는데, 스카이프의 기업 시장 공략 의지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Salesforce.com은 기업용 CRM 서비스를 ASP 형태로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현재 30,000명의 기업고객과 그에 속한 6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14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스카이프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Skype CTI Connector 2.0"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Skype-to-Skype and Skype-to-SkypeOut voice calls; the latter optionally using Skype Unlimited Calling within North America or Skype Pro in Europe and Asia
  • Receiving calls via SkypeIn
  • Embedding Skype presence indicators into Salesforce
  • Text chat with customers and prospects using Skype IM
  • Conference calls for up to ten participants involving any combination of Skype and non-Skype users.

위 기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카이프 Credit이나 SkypeIn번호는 구매를 해야 하겠죠. 향후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그 서비스 대상은 Call Recording, Call Transfer 등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Salesforce용 솔루션은 Pamela로 유명한 Pamconsult에서 개발했다고 하는데, Pamela가 제공하는 기능의 일부를 통합하여 유료로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분석되는군요.

스카이프는 최근 VoSKY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모든 행보가 기업고객 시장을 침투하기 위한 조치들입니다.

국내에서도 옥션 내 스카이프 사업부가 어떤 식으로 이러한 기업 시장 공략 전략을 전개해 나갈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Salesforce.com에 대한 Demo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척 잘 만든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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