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IT업계의 거인 IBM이 Skype의 파트너가 되었다는 것이 사실일까? 이것은 이번에 IBM이 인수한 WebDialogs와 관련이 있는데, WebDialogs는 바로 Skype Extras 중 인기있는 Unyte를 개발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본 블로그에서는 Unyte에 대해서 아직 자세히 소개한 적은 없는데, Unyte는 Destktop Application Sharing용으로 현재 Skype Extras 중 다운로드 순위 10위 안에 드는 나름대로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Unyte에 대한 자세한 내용 소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렇다면 IBM이 WebDialogs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IBM이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중소기업용 시장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기 위한 전략임을 알 수 있다. 일단 IBM은 Lotus Notes Sametime(이건 MS Exchange Server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에 Unyte의 Application Sharing 기능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IBM 홈페지이를 참고하시길...


With the acquisition of WebDialogs, IBM is adding a software-as-a-service delivery model to the Lotus Sametime family of products, providing customers with choice and flexibility in how they buy and operate their web conferencing services. IBM will also integrate the service with its industry-leading collaboration portfolio, including IBM Lotus Notes and IBM Lotus Sametime software.

The WebDialogs Unyte services will expand IBM's offerings in the Web conferencing space, particularly for the small-to-medium-sized business (SMB) segment and departments within larger organizations.

 

현재 기업용 VoIP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Microsoft와 Cisco같은 거대 기업도 한창 움직이고 있고, Skype의 경우 최근 발생한 로그인 장애로 타격은 입었지만 다양한 기업 내 협업용 Extras를 내세워 기업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시점이다. IBM은 Skype Extra 중 인기있는 Unyte를 인수함으로써 Skype를 통해 VoIP에 묻어가는 전략을 택한 것일까? MS가 Skype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번 IBM의 Unyte 인수를 통해 향후 Skype가 VoIP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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