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끄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TV에서 인터넷전화를 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는 국내 LG전자와 일본 파나소닉과의 제휴를 통해 TV에서도 스카이프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인 Skype on your TV를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가 만든 TV에는 영상통화를 위한 웹캠이 있는데.. HD급 영상통화(1280*720 해상도, 30프레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웹캠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데.. 소파에 앉아서 통화를 해도 충분할 정도로 스카이프 이용에 최적화된 마이크라고 합니다. 이제 소파에 앉아서 친구나 가족들과 편안한 영상통화를 즐길 수가 있게 된 셈이네요.

TV 시청 중에 전화가 오면 영상통화 화면으로 자동전환되고, 음성통화의 경우 무음모드로 전환되어 TV 시청을 하면서도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상이 점점 좋아지네요.

아래 동영상은 CES현장에서 LG전자의 인터넷에 연결된 TV에서 스카이프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입니다. 올 봄에는 일반에 판매된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판매되겠죠?

스카이프에서는 일반 PC에서도 HD급 영상통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스카이프 4.2 베타 버전이 출시되어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HD급 영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HD급 영상을 지원하는 웹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는 않았고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HD급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웹캠 제품>

HD급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스카이프의 경우 방송 인터뷰에도 많이 이용되는데.. 영상통화를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영상통화를 이용해서 결혼도 하고, 면접도 진행하고, 초상화도 그려주고... 하프 연주도 배운다고 하는데 말이죠.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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