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고 알찬 엔씨소프트를 만나다
지난 5월21일에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함께 진행하는 "파워블로거, IT 기업에 가다"의 다섯번째 회사인 엔씨소프트에 다녀왔다. 구글코리아, 삼성전자, LG텔레콤, 캐논코리아에 이은 다섯번째 방문 회사인데, 개인적으로 캐논코리아 간담회는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네번째 회사라고 봐야 할 듯 하다. 사실 필자는 게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80년대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면 누구나 했던 갤러그조차도 하지 않은, 게임이 왜 재밌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를 방문한 것이 이상한 일로 느껴질 정도이다. 엔씨소프트에 흥미를 느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사내 조직인 오픈마루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엔씨소프트의 게임 밖에 모르는데, 폐쇄된 국내 인터넷 서비스를 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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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