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15일)에 있었던 블로터데이에 다녀왔다. 블로그 기반 언론사인 블로터(Bloter)에서 마련한 신년 프로젝트인데.. 이 날 행사의 부제가 '수족관 프로젝트'였다. 블로터 근처에 있는 가게를 통째로 빌려서 수족관을 깨끗하게 비우는 프로젝트였는데.. 정말 실컷 먹었다. 저는 블로터에서 인정(?)해 주신 데스크 블로터, 즉 블로터에 근무는 하지 않지만 블로터 내에 글을 쓸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고백을 드리면 요 몇 달 사이 데스크 블로터에 맞지 않게 거의 글을 쓰지 않았는데.. 잊지 않고 불러주신 블로터 식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꾸벅!! 아래 사진은 '수족관 프로젝트'가 있었던 충정로 근처 맛집인 비진도해물뚝배기 외부 모습이다. 주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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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8.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