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Skype)가 동영상 관련 서비스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스카이프는 3.6버전에서부터 고화질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이번에는 채팅 중에 친구들과 영화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스카이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Jaman과 제휴해서 친구와 채팅 중에 영화 클립 및 예고편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몇 달 안에 정식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Jaman은 전세계 독립영화가 많다고 하는데..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 액션영화, 컬트영화, 다큐멘터리 등이 있다고 한다.

스카이프는 다른 채팅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이용하지 않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채팅 중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것 보다는 라이브메신저 등 다른 메신저에 있는 친구와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이 개인적으로 더 유용해 보인다.

한편 기가옴(GigaOM)이 스카이프 내 홍보 담당자의 말을 빌어 전한 바에 의하면, 전체 스카이프 호의 28%가 영상통화라고 한다. 이건 정말 믿기 어려운데.. 3.6 버전에서 고화질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오프라 윈프리의 독서토론회에 스카이프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하면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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