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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공유 가족안전 서비스 '패미' 100만 유저 돌파

스타트업

by 버섯돌이 2014. 12.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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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코사는 위치공유 어플리케이션 ‘패미(Famy)’가 출시 1년 만에 1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오는 20일까지 ‘100만 회원달성 경품이벤트’를 실시하여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famy

회원 가입 하거나, 카카오톡 등 사용중인 SNS를 통해서 친구에게 패미를 추천하면 경품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만 해도 패미 안에서 사용이 가능한 하트 10개를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서 50만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SNS 통해서 이벤트를 알릴 경우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하트를 구입한 회원들에게 구입한 만큼의 하트를 추가 제공하는 BOGO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작년 11월에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된 famy는 24시간 동안의 이동 경로를 무료로 가족에게 공유할 수 있어 기본적인 안전을 보장할 수 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는 SOS 긴급신호를 보낼 수 있고, NFC 안심택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가족의 안전한 귀가를 보장할 수 있다.

조우주 스파코사 대표는 “12월 중 아이폰 버전을 오픈하여 OS에 관계없이 패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1월에는 IoT기기인 Baecon을 활용한 미아방지 기능까지 추가적으로 제공하여 가족 안전을 위한 필수 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스파코사(대표 조우주)는 2012년 5월 설립된 회사로 ‘가족의 행복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지마켓 등 IT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인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안전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앱 ‘패미’ 등을 출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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