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기반을 둔 핀테크 스타트업인 니트(Neat)가 시리즈A 펀딩으로 1,1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2018년 말에 시드 라운드에서 투자받은 것을 포함해서 누적금액이 1,650만달러에 달한다.
니트(Neat)는 인터넷 은행인데, 작년에 26억달러 가치를 인정받은 미국 핀테크 스타트업인 브렉스(Brex)와 비슷하게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wowtale.net/2019/06/13/brex-series-c2-funding/
주로 동남아에 위치한 중소기업이 유럽이나 중국과 거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중국 선전과 유럽 런던에 사무실을 열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비자(Visa)도 참여했는데, 조만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전용 법인카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핀테크 기업 중에는 법인카드 시장에 주력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
이번 투자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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