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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분야 미래 유니콘 15개사 선정.. 50억원 보증 지원 등

스타트업

by 버섯돌이 2020. 5.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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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에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ICT 또는 ICT 기반 융·복합 분야 중소기업 중 ①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지원요건으로 하여 탄탄한 성장 가능성 및 잠재력을 보유한 ICT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올해 공모에는 총 138개 기업이 신청하여 9.2: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기술 수준 및 시장성, 국제적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신용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해외진출 액셀러레이팅, 이행보증 지원, 법률자문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는다.

신용보증기금은 선정된 15개 기업에 각각 50억원씩 총 750억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조성하는 한국 ICT펀드(KIF)를 통해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본투글로벌센터가 제공하는 8주간의 ‘B2G 부트캠프’와 제품 현지화 상담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해외 거점에서 제공하는 현지 전문가의 보육·상담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아울러, SGI 서울보증의 보증보험 지원, ICT 법률자문단의 법률자문 서비스 등 다방면의 집중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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