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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일반인도 걸어서 배달하는 ‘우딜앱’ 선보여.. "건당 3,000원 번다"

스타트업

by 버섯돌이 2020. 8.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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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일반인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이하 우딜앱)을 19일 론칭했다.

우딜앱은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 모바일앱으로 GS리테일이 8월 3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요기요’로 주문된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 가능 범위는 서울 전 지역의 GS25 점포이며 8월 말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GS리테일은 30년간 GS25 광장점을 운영해 오다가 최근 은퇴한 장영은 씨(74세)를 1호 우친으로 위촉해 등록을 마쳤다.

장영은 씨는 “30년간 GS25의 역사와 함께해온 세월을 뒤로 하고 이제 1호 우친으로 활동하며 친환경 배송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딜 서비스는 3일부터 서울시 13개 GS25를 대상으로 체험단 운영을 통해 2주에 걸친 최종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기간 중 모든 주문 건이 30분 내로 배달 처리 완료됐다. 주로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에 도시락과 1+1 등의 행사 상품들이 많이 주문됐고 1건의 주문 당 평균 결제금액은 1만6200원이었다. 우친들은 배달 1건당 2800원에서 3200원을 GS리테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전진혁 우리동네딜리버리 태스크포스팀장은 “기존 배달 서비스들은 배송자가 여러 주문 건을 모아서 배송하는 경우가 많아 배달까지 한 시간가량 소요됐는데 우딜앱이 배달소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딜앱이 지역 밀착 기반의 친환경, 건강 배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경영주에게는 배달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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