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지진발생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소셜미디어가 친구 소식만 전해주는 것은 아니라 천재지변도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트위터(Twitter)입니다. 트위터는 작년에 위치정보를 올릴 수 있는 Geolocation 관련 API를 개방했고,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GeoAPI를 서비스하고 있는 믹서랩을 인수했습니다. 트위터의 Geolocation을 이용해서 지진 발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트위터 계정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sfusug 인데.. 샌프란시스코 주변에 지진이 발생하면 트위터를 통해 알려주는 곳입니다. 원리는 간단한데요.. 미국 내 지질조사를 담당하는 USUG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지진 발생 현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전해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변 지역에서 지..
Web2.0/twitter
2010. 1. 1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