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지난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당선될지 모른다고 주위에 있던 친구들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대신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택할 때 정말 맘이 아팠고..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정말 당선되었을 때 만감이 교차하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당시 민주노동당(지금은 진보신당)을 선택했지만..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에 대해 개인적인 기대가 있었던 것을 숨길 수는 없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너무 많은 공격을 받았고.. 정권이 교체되자마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더니.. 이렇게 생을 마감할 줄 몰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할 능력은 없지만.. 오늘은 정말 우울한 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진심으로 빕니다.

한 가지 확실은 것은 현재의 MB 정부가 노무현 전 정권에 대해 겨눈 칼끝이 정치 보복 성격이 너무 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 글을 읽고 여기에 동의하시는 분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표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만 빌며 이 사건을 넘기기에는 향후 짊어져야 할 역사적 무게가 너무 클 듯 해서요.

저는 일단 제 블로그와 트위터(http://twitter.com/mushman1970 )를 통해서 할 생각입니다. 트위터에는 해쉬태그(#)에 Rohmoohyun을 지정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청원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Daum 아고라

서명 진행중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22968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남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40~50분께 마을 뒷산에 등산을 하던 중 언덕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원문보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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