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겼습니다. 그 동안 2년 정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운영해 왔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제 블로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새로운 플랫폼(설치형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등)을 고민하다가.. 마침 텍스트큐브닷컴 이벤트 행사도 있어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태터앤미디어 파트너에 참여하면서 독립 도메인인 http://mushman.co.kr 을 써 왔고.. RSS 주소도 구글에 인수된 피드버너 주소인 http://feedproxy.google.com/voiponweb20 을 사용(다음뷰 등 일부는 http://mushman.co.kr/rss )해 왔기 때문에 제 블로그를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분이나 방문자들이 겪을 혼란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이번 기회에 진정한 설치형 블로거가 되어 보려고 했는데.. 역시 설치형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저에게 아직은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당분간은 텍스트큐브닷컴에 머물러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점도 이사 결정에 한 몫을 했는데.. 아직 텍스트큐브닷컴에는 구글의 서비스가 적용되어 있지 않아 아쉽다. 요즘 구글의 프렌드커넥트(Friend Connect)에 관심이 많은데.. 이미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닷컴에는 이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는데.. 텍스트큐브닷컴에도 조만간 등장하길 기대합니다. 아직 블로그를 완전히 정비하지는 못했는데..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잠시 참아 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5월 27일에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건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주고 떠난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번에 '노무현 대통령 강남역 분향소에 가보니..'라는 글을 썼는데.. 이 글이 다음 메인에 위치한 뷰(view)에 사진과 함께 노출되는 바람에.. 정말 트래픽 폭탄이라는 걸 맞았습니다. 다음뷰에서 확인해 보니 700,000 명이 넘는 분이 방문해 주셨더군요. 그 전까지 270만명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300만명을 돌파해 버렸네요. 여튼 조촐하게 나마 방문자수 300만명 돌파를 자축하고자 합니다.^^

(이상한 점은 다음뷰에는 700,000명이 넘었다고 되어 있는데.. 제 블로그 카운터에는 500,000명이 안되게 나오던데.. 무슨 일이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교롭게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전하기 바로 전날 이런 트래픽 폭탄을 경험한지라.. 이것은 다음 티스토리에서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텍스트큐브닷컴에서 활동하면서 다음뷰를 통해 이런 트래픽을 맞을 일이 가능할까요?

앞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인터넷전화(VoIP), 소셜웹(Social Web) 등 더욱 풍성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텍스트큐브닷컴에 대한 리뷰 및 건의사항도 몇 가지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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