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구글 CEO로 취임한지 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큰 사고(?)없이 1년을 보낸 셈인데.. 래리 페이지 휘하의 구글은 현재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기가옴에서는 래리 페이지 치하 구글의 놀라운 7가지 통계에 대해 분석한 바 있는데.. 아래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 하루동안 850,000개의 안드로이드폰 개통. 55개의 제조사, 300개가 넘는 통신사
  •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이용자수가 2억명 돌파. 비록 하루동안이었지만... 크롬의 점유율이 익스플로러를 제친 적도 있고, 이번 여름에는 1위로 등극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 2004년에 선보인 지메일의 이용자수도 3억5천만명 돌파. 기업이나 단체를 위한 구글앱스를 제공하는데.. 매일 5천개가 넘는 기업/단체가 가입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다녔던 3개 회사 모두 구글앱스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 벤처에서는 구글앱스 사용을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월간 이용자수 8억명 돌파. 매초 한시간 분량의 동영상 업로드
  • 모바일 광고 매출이 25억달러(2011년 3분기까지 기준).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배 증가
  • 애드센스를 선보인 이후 웹 퍼블리셔에게 지급된 총액이 300억달러(약 33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 구글번역이 선보인지 8년이 되었는데.. 64개 언어에 대해 누구나 번역할 수 있다고 함. 음성인식 기술과 접목될 경우 동영상에 나오는 언어를 인식해서 내가 원하는 언어로 자막보는게 가능할 수도 있을 듯. 

래리 페이지가 집권(?)하면서 페이스북이 주도하고 있는 소셜(Social)을 따라잡기 위한 구글플러스에 대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의 120개가 넘는 서비스에 구글플러스를 연동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는 구글의 가장 큰 자산 중의 하나인 구글검색에도 구글플러스를 접목한 바 있습니다. 구글플러스의 액티브 이용자수가 1억명이라고 하는데.. 아직은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핀터레스트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검색과 또 다른 구글의 자산인 안드로이드에 구글플러스가 본격 접목된다면.. 나름 의미있는 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동안 래리 페이지의 성적표가 그리 나쁘진 않네요. 아래는 래리 페이지 취임 이후 구글의 주가변동을 나타낸 그래프인데.. 아직은 들쭉날쭉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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