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한지붕 두가족' 소셜전략 폐기.. 구글플러스에 집중
구글이 구글플러스를 선보인지 두 달이 되어 갑니다. 구글플러스는 이전에 구글에 선보였던 구글의 소셜 관련 서비스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고.. 반응도 괜찮은 편입니다. 구글의 소셜 전략과 관련해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는데, 작년에 구글이 인수했던 슬라이드팀이 구글플러스와 별도로 소셜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를 두고 구글의 '한지붕 두가족' 소셜 전략이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구글 내 슬라이드팀이 선보였던 서비스를 살펴보면.. 그룹메시징 서비스인 디스코(Disco)를 선보였는데, 이는 구글플러스에 있는 허들(Huddle)과 거의 차이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룹사진 앨범 서비스인 풀파티(pool party) 동영상 바이럴 서비스인 비디오 인박스(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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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6. 13:05